피부관리 기초편-기초화장
안녕하세요. 스마트한 그녀입니다.
오늘은 피부관리 기초 편 그 두 번째 기초화장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기초화장이라고 하면 보통 스킨과 로션 조금 더 나아가면 아이크림 정도는
다들 하고 계시죠?
그 ! 런 ! 데 !
귀찮아서.. 혹은 순서가 무슨 소용 있겠어?
하는 맘으로 바르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오늘은 이런 헛갈리기 쉽고 잘못 사용하고 계실지도
모르는 순서와 효과 등을 알아보려고 해요.
자~ 오늘도 잘 따라와 보세요~
기초화장 팁!
묽을수록 빨리 바르자!
화장품이 묽지 않은 게 어딨어!!
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스킨과 로션 중 단연 스킨 쪽이 묽다고 할 수 있죠?
네 맞아요. 묽다고 하는 것은 입자가 순수 액체이거나
입자가 작을수록 묽다고 말할 수 있어요.
화장품을 바르는 이유라면
첫째는 피부를 보호하고
둘째는 피부를 가꾸고
셋째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
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일단 피부에 흡수를 시켜야 저 세 가지가 적용된다.
라고 말할 수 있다.라는 이유죠.
간단히 생각해서 구멍이 하나 있는데.
그 구멍보다 입자가 큰걸 먼저 놓고 작은걸 아무리 넣으려 해도
들어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그래서 세안 후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 순서는
토너 >> 세럼과 에센스 >> 로션 >> 크림 >> 오일 순이 되겠네요.
기초화장 주의사항!!
매일 바르는 제품과 케어해주는 제품을 넣거나 빼더라도
순서만큼은 지켜주자고요!
순서를 알아봤으니 각각 제품들이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를 알아볼까요?
기초화장 첫 번째 순서 토너
응??
토너가 뭐지?
난 스킨 쓰는데?
토너는 다른 건가?
라는 궁금증이 생기시는 분들을 위해서!!
토너가 무엇이냐!!??
토너라고 쓰고 스킨이라 읽는다.
흔히 우리가 스킨이라고 부르는 제품들이 모두 토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가장 먼저 피부에 닿고 따라서 가장 많이 흡수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토너는
개인적 견해로 가장 순수하고 안전한 제품을 사용해야겠다.
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beautyjey_/221704583227
사용하실 때는 손에 덜어 두들기는 것보다는
얼굴에 직접 스프레이 하거나 화장솜에 묻혀서
피부결을 따라 닦아내듯 사용해주시면
세안으로 미처 닦아내지 못한 잔여물과
유분을 정돈해준답니다.
기초화장 두 번째 순서 세럼 & 에센스
세럼과 에센스는 피부에 좋은 성분이 농축 함유된 제품이니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제품을 고르시는 게 좋은데요.
공통적으로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기능은 비슷하나 세럼보다는 에센스가 조금 더 묽은 편이며
두 가지 모두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시켜주시면 된답니다.
녹차 성분이 함유된 세럼&에센스는 예민한 피부의 진정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초화장 세 번째 순서 로션
로션은 유분이 많이 포함된 크림과 비슷한 듯 다른 제품이죠.
수분 공급과 수분막을 형성해서 수분을 잡아 보습력을 올려주고
앞서 사용한 토너와 세럼 및 에센스의 영양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둬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기초화장 네 번째 순서 크림
크림은 크게 젤 타입과 수분 타입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역시 내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셔야 해요.
＊수분크림은 보습과 영양 공급을 주로 하다 보니 더 깊은 느낌을 준답니다
따라서 수분크림류는 잠자리에 들기 전 얼굴에 듬뿍 발라주면
마치 팩을 얹어둔 듯한 느낌과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젤 크림은 주로 수분감을 위주로 구성되어 유분보다는 수분감을 채워준답니다.
기초화장 마지막 순서 오일
기초화장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순서 오일
사실 오일 제품은 여름엔 거의 쓰이질 않고
가을에서 초봄까지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데요.
건조한 계절이 시작하면 거의 필수로 챙겨야 하는 호불호 없는 제품이랍니다.
얼굴에 고루고루 펴 발라 꾹꾹 흡수시켜주면 피부 속 수분을 봉인해서
피부를 보호해 준답니다.
자 이렇게 기초화장에도 제품 사용 순서가 있음을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의 간단 정리
- 기초화장은 토너 >> 세럼과 에센스 >> 로션 >> 크림 >> 오일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 묽은 제품일수록 먼저 사용하는 것이다. 피부 상태에 따라 제품을 추가하거나 뺄 때 주의하자.
- 토너[스킨]는 손에 덜어 두들기는 것보다얼굴에 직접 스프레이 하거나 화장솜에 묻혀서 사용하자.
- 에센스와 세럼은 영양을 보충하는 제품이다.
- 로션은 토너와 에센스 세럼 위에 발라 코팅해주는 역할을 한다.
- 크림은 수분 타입과 젤 타입이 존재하며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수분크림은 잠자기 전 듬뿍 발라주면 팩을 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오일은 건조한 계절에 피부 속 수분을 가둬주는 역할을 한다.
어떻셨나요?
평소 제대로 발라주고 있었나요?
혹시 잘못하고 계시진 않았나요?
걱정 마세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하잖아요?
오늘부터라도 제대로 된 피부관리를 시작해보세요!
겨울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남쪽 지방이라 아직 눈 구경을 못했지만,
벌써 눈 소식이 TV를 통해 전해지더라고요.
추위와 겨울 미세먼지.. 하아... 우리 피부의 주된 적이죠.
겨울철 피부건강 몸 건강 단디 하시고요 ^^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만나러 올게요~